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me Sweet Home EP2 (문단 편집) === Hidden Tomb === 비몽사몽한 의식 속에서 옆 감옥에서 제인이 어딘가로 끌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정신을 차린 팀은 감옥의 벽 한 쪽에서 주술로 메워진 돌더미를 발견하고 이것을 뚫어 제인의 방으로 넘어간다. 그곳에는 이런 장소에 갇힌 제인의 한탄이 일기처럼 벽에 쓰였다. 밖으로 나가면 차이와 거구의 남자가 돌아오지만 팀은 구석의 그늘에 숨어 따돌린다. 이후 감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악령을 처치하고 여러 정보를 얻는다. 차이는 [[개기일식]] 때 어떤 중대한 의식을 치르려 하는데, 제인과 팀은 그 제물의 일부였다. 또한 거구의 남자는 과거에 사망한 사형집행인이지만 차이가 주술로 되살려냈고, 실명된 두 눈을 제외하면 온 몸이 마법에 면역이라는 것 등이다.[* [[Home Sweet Home: Survive|HSH S]]에서 밝혀지는 그의 본명은 'จัน(잔)'이다] 무덤을 헤메고 함정과 퍼즐을 풀어나가며 팀은 차이가 적어둔 종이를 발견하는데, 그것엔 죄를 지은 자들이 받는 고통이나 지옥의 문을 여는 방법 따위가 적혀 있었다. 그러다 제인의 일기조각을 또 발견하는데, 그동안 비어 있었던 일부 날짜의 이야기가 쓰여 있었다. 거기에는 '''자신의 글을 읽어도 남편이 좋은 말을 해주지 않는다고 불만이 가득한''' 반면, '''남편의 친구 듀를 만나봤는데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조언을 해줘며 다정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팀이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내용이었지만, 바로 그 다음 일기 조각엔 "...세상엔 돌이킬 수 없는 일도 있는 법이다." 하고 [[불륜|무언가]]를 암시하는 구절이 있었다.[* 이제까지 자신의 감정이나 행적을 직설적으로 써왔던 것과 달리. 이 부분에서는 유일하게 사실을 숨기고 모호하게 서술하였다.] 중요한 점은 그 구절을 쓴 날짜 이후로는 모두 전작에서 벌어진 제인의 악몽이나 실종 같은 이상현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즉 제인이 악몽을 겪다가 실종된 전작의 사건은, '''새 집에 이사를 와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제인의 어떤 행동 이후로 시작된 것'''이었다. 온갖 위험을 뒤로 하고 마침내 팀은 무덤에서 나와 거대한 불상과 하늘이 보이는 사원 출구에 도달한다. 팀은 문 밖으로 걸어나가려 하는데.. 갑자기 출구 바닥이 무너지면서 종유석과 지하수가 가득한 땅 아래로 추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